태조 왕건은 고려를 세운 창건자로서, 난세를 끝내고 후삼국을 통일한 인물입니다. 그는 궁예의 실정 속에서 중신들의 추대를 받아 918년 새 왕조를…
후삼국시대를 이야기할 때 견훤은 빼놓을 수 없는 인물입니다. 신라 서남해안의 변방비장에서 출발해 892년 후백제를 건국한 그는 뛰어난 전투력으로 난세를 호령했지만,…
궁예는 남북국시대 태봉국의 제1대이자 마지막 왕으로, 승려에서 군주로 올라선 극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901년 후고구려를 건국하고 904년 마진, 911년 태봉으로 국호를…
발해 제3대 왕 문왕 대흠무는 737년부터 793년까지 무려 56년간 재위하며 발해를 동북아시아의 강국으로 성장시킨 군주입니다. 그는 중경현덕부·상경용천부·동경용원부로 이어지는 전략적 천도와…
발해 제2대 왕 무왕 대무예는 719년부터 737년까지 재위하며 발해를 동북아시아의 강국으로 성장시킨 군주입니다. 그의 치세는 흑수말갈 토벌과 당나라 등주 공격,…
7세기 말, 동부 만주 지역에는 고구려 멸망 이후 거대한 힘의 공백이 형성되었습니다. 이 시기 대조영이 이끄는 집단은 오랜 억류 생활과…
최치원은 남북국시대 당에 유학하고 돌아온 통일신라의 대표적인 학자이자 문장가, 관료로서 신라의 세계화를 이끈 인물입니다. 그는 당을 중심으로 한 국제 질서를…
신라 승려 혜초는 단순한 여행가가 아니라, 평생을 지식 탐구에 바친 구도자였습니다. 그는 『왕오천축국전』과 『대승유가만수실리왕경서』를 남겼으며, 당나라에서 금강지와 불공에게 밀교를 배우며…
장보고는 남북국시대 해상무역의 판도를 바꾼 인물입니다. 828년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당나라와 신라, 일본을 잇는 국제무역을 주도하며 강력한 지방세력으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신라시대 승려 의상은 단순히 불교 사상을 전파한 인물이 아니라, 화엄교학을 한반도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체계로 만든 실천가였습니다. 625년에 태어나 당나라에서 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