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편 주몽: 떠남으로 시작된 나라의 선택
머물 수 있었지만, 떠나기로 한 순간 사람은 보통 익숙한 자리를 선택합니다. 지금 있는 곳이 불편해도, 이미 알고 있는 환경은 쉽게 떠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변화는 미뤄지고, 선택은 다음으로 넘어갑니다.주몽의 이야기는 이 익숙함을 거스르는 선택에서 시작됩니다. 그는 머물 수 있었고, 그 선택이 가장 안전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몽은 그 안전이 오래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주몽의 … 더 읽기